창녕군,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총력

전담 인력 투입해 독거노인·만성질환자 등 건강 상태 밀착 점검

김성재 기자
2026-07-29 10:28:52




창녕군,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총력 (창녕군 제공)



[knews25] 창녕군은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등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특보 발효와 기온 상승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철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군은 방문간호사 등 전문 전담인력을 중심으로 2인 1조 전담반을 구성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안부 전화로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여름철 건강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 수칙 교육, 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활동 자제 당부,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대처 요령 안내 등이다.

또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폭염을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넥쿨러, 부채, 쿨토시 등 예방 물품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상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제적이고 밀착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 방문간호사가 어르신에게‘폭염대비 건강수칙’ 안내물과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