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 최종 수상작 선정

최종 수상작 18점 선정해 발표… 올해는 웰컴키트 분야를 처음 신설해 단품 중심의 굿즈뿐 아니라 부산의 특색을 담은 세트형 상품까지 공모 범위를 확대

김성재 기자
2026-07-29 14:55:26




부산광역시 시청



[knews25]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6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 최종 수상작 18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매력을 담은 우수 굿즈를 발굴하고 우수 디자인의 상품화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라이프스타일 굿즈 분야에 더해 웰컴키트 분야를 처음 신설해 단품 중심의 굿즈뿐 아니라 부산의 특색을 담은 세트형 상품까지 공모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공모에는 라이프스타일 분야 170점, 웰컴키트 분야 44점 등 총 214점이 접수됐으며 부산 121점, 부산 외 지역 93점이 출품돼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접수되는 등 부산 굿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수상작은 디자인 및 브랜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적합성, 상품성, 선호도, 시장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실물 심사를 진행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2점 등 총 18점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에는 ‘빼꼼부기 꽈당부기’ 가 선정됐다.

시민소통캐릭터 ‘부기’를 콘센트 안전마개에 적용해 친근하고 재치 있게 표현한 디자인과 실용성, 상품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파도상자 워터펜 홀더 4종’, ‘웰컴홈커피’ 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CATCH BAG : 부산의 바다를 담다’, ‘부산의 바다, 서퍼의 감성, 친환경의 가치를 담은 서핑 핀 시계’, ‘부산의 명물 3단 회전 마그넷’등 작품성이 돋보이는 상품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총 2천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부산 브랜드숍 입점 기회와 홍보 지원도 제공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산광역시장상이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부산디자인진흥원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부산 브랜드숍’입점 기회가 제공되며 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의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한 홍보도 지원받을 예정이다.

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부산을 새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부산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