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부터 편의까지… 영주시, 시원나잇페스타 개막 준비 완료

31일 행사개최 앞두고 현장 최종점검… 공연장·교통·안전관리 등 운영 전반 확인

김성재 기자
2026-07-30 09:56:30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는 30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2026 영주 시원나잇 페스타’ 개최를 앞두고 현장점검 보고회를 열어 행사장 전반의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실·과·소장, 가흥1동장 및 통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공연장과 관람객 동선, 낭만야장과 먹거리존, 체험공간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교통·주차 대책과 안전관리 체계, 의료지원 및 비상 대응체계 등 행사 운영 전반을 최종 점검했다.

특히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설물 안전과 폭염 대응, 질서 유지, 안전요원 배치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며 개막 전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모든 준비를 마친 ‘2026 영주 시원나잇 페스타’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기존 물놀이 중심 행사에서 공연과 먹거리, 체험, 휴식을 결합한 체류형 야간축제로 새롭게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7월 31일에는 세계유교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싱싱콘서트’ 가 열려 김하온, 신예영, 피프티피프티, 다이나믹듀오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 8월 1일에는 박은경, 송실장, 이찬원이 출연하는 시원뮤직페스타가 펼쳐져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월 2일에는 전국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3회 영주 서천강변가요제가 열리며 가수 박상철이 축하공연으로 무대의 흥을 더한다.

이어 폐막식과 걸그룹 리센느의 공연을 끝으로 사흘간의 축제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와 함께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낭만야장’을 비롯해 지역상생마켓, 먹거리존, 워터아케이드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행사의 성공은 화려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다”며 “마지막까지 빈틈없이 점검해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 영주의 여름밤이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