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일본 나나오시 방문단 초청 국제교류 행사 성황리 개최

문성중학교, 문화체험·공연·학생 주도 프로그램으로 한·일 우정 다지고 세계시민 역량 키워

김성재 기자
2026-07-30 10:51:41

 

사진=김천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문성중학교는 7월 29일 일본 이시카와현 나나오시 방문단을 초청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와 나나오시 간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문성중학교는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주 Ulladulla High School과의 정기적인 화상수업 및 방문교류에 이어 일본 나나오시 학생들과의 교류를 지속하며 학생들의 국제적 소통 능력과 문화 이해를 높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문성중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교내 밴드 '문스타 밴드'의 공연과 영어회화동아리 학생들의 K-POP 댄스 공연으로 방문단을 환영했으며, 학교 홍보영상 상영과 환영사, 방문단 인사가 이어졌다.

학생들이 한국어와 영어로 직접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해 국제교류의 의미를 더욱 살렸다.

환영식 이후에는 공기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팽이치기, 한복 종이접기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작품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언어와 문화를 넘어 우정을 쌓았다.

특히 문성중학교 학생들이 각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일본 학생들에게 놀이 방법을 설명하고 함께 활동해 학생 중심의 국제교류를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양국 학생들은 함께 웃고 배우며 국경을 넘어선 우정을 쌓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문성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