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7월 31일 조동복지회관서 신동읍 대박장터 명소디자인 주민설명회 개최

김성재 기자
2026-07-30 10:07:2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knews25] 정선군은 오는 7월 31일 오후 2시 조동복지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신동읍 의림길 대박장터 명소디자인 기본구상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용역 중간보고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신동읍 중심 시가지인 대박장터의 공간 활용 방향과 디자인 기본구상 진행 상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박장터는 신동읍 주민들의 생활과 교류가 이어져 온 지역 중심 공간으로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기존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공간 조성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대박장터 일대를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기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는 사업으로 공간 디자인 방향, 주민 이용 편의시설 배치, 방문객 유입 방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간 콘텐츠 발굴 등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 부지 내 위치한 근대문화유산인 옛‘국토건설단’건물의 활용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국토건설단 건물은 1960~70년대 국가 재건사업의 일환으로 도로와 기반 시설을 닦았던 건설단원들이 머물던 곳으로 사용이 중단된 이후 공간 활용 필요성이 제기돼 왔으며 대박장터 일대 공간 재구성을 추진하는 이번 용역과 연계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활용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용역 추진 현황과 기본구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대박장터 공간 활용 방향 △주민 편의시설 확충 △지역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 △국토건설단 건물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군은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용역 결과에 반영해 주민들이 실제 이용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방향을 마련하고 오는 9월 중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홍선 신동읍장은 “대박장터 공간 재구성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향후 공간 조성 방향에 적극 반영해 지역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