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청년 1인 가구 정서 도우미 ‘마음충전소’ 성료

소통·문화 체험으로 20~30대 청년 정서 안정, 사회관계 형성 이바지

김성재 기자
2026-07-30 11:27:05




영덕군, 청년 1인 가구 정서 도우미 ‘마음충전소’ 성료 (영덕군 제공)



[knews25] 영덕군은 청년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인 안정과 심리적 회복력을 강화는 ‘청년 마음충전소’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 2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20~30대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8회차에 걸쳐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활동으론 내게 맞는 색 찾기, 도자기·접시 만들기, 제스모나이트 화병 만들기, 볼링, 라탄 무드등 만들기, 꽃꽂이, 글라스아트 썬캐처 만들기 등 참여자들의 여러 취향이 충족될 수 있도록 구성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했을 때와는 달리 회기를 거듭할수록 서로 교류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높은 참여율과 함께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 확대와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외로움이나 고립감을 느끼지 않고 서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치며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한 명 한 명 모두가 너무나 소중한 청년들이 지역에서 활력 있게 정착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