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배달의 광장’ 운영… 축제장에서 주문하면 40% 페이백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밀양 수퍼 페스티벌’ 기간 중 특별 운영 땡겨요 앱 신규 가입자 쿠폰 제공 및 밀양맛집 식사권 추첨 이벤트 진행

김성재 기자
2026-07-30 11:18:17




밀양시, ‘배달의 광장’ 운영… 축제장에서 주문하면 40% 페이백 (밀양시 제공)



[knews25] 경남 밀양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둔치 일원에서 밀양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와 함께하는 ‘배달의 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달의 광장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다주기 위해 기획된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다.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을 위한 3개의 특별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축제장에서 땡겨요 앱으로 음식을 주문한 뒤 음식과 결제 영수증을 현장의 페이백 부스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40%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땡겨요 앱 신규 가입자에게는 할인 쿠폰 3천 원권 1매를 현장에서 지급하고 5천 원권 2매를 앱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신규 가입자와 SNS 인증 참여자, 매 50번째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150만원 상당의 밀양맛집 식사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땡겨요는 높은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밀양시가 신한은행과 협약을 맺고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인 밀양형 공공배달앱이다.

낮은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월 고정료·입점 수수료가 없는 3무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도 결제할 수 있는 착한 배달앱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배달의 광장은 축제가 단순한 소비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상권과 연결되어 소상공인과 방문객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리며 밀양의 맛과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은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특화 물축제다.

수퍼 배드민턴, 수퍼 피구대회, 물총 서바이벌, 수퍼 콘서트 등 1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경남의 대표 여름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