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SK오션플랜트 띠앗봉사단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펼쳐

취약계층 혹서기 건강 지킴이 나서… 컵 과일·여름 이불 전달

김성재 기자
2026-07-30 14:39:37




고성군, SK오션플랜트 띠앗봉사단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펼쳐 (경남고성군 제공)



[knews25] 고성군은 7월 30일 자란만 해역과 진해만 해역에 어린 말쥐치 28만 5671마리를 방류하며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해 가고 있다.

이번 방류는 자란만과 진해만의 수산자원 회복과 연안 생태계 보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삼산면 삼봉리·미룡리, 거류면 화당리, 동해면 내산리 해역에 어린 말쥐치 28만 5671마리를 방류했다.

말쥐치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상품성이 높은 어종으로 해파리를 섭식하는 특성이 있어 수산자원 회복과 건강한 연안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연중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올해 초 대구 수정란 6억 6천만 개를 시작으로 5월에는 해삼 57만여 마리, 7월에는 어린 말쥐치와 돌돔 44만여 마리를 방류했으며 연말까지 전복 3만 8900마리와 해삼 32만 5천 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수산종자 방류사업은 감소하는 연안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해역에 적합한 우량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풍요로운 바다를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