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포항시는 30일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오천읍 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건립 현장에서 안전보건공단, 포스코와 함께 ‘현장밀착형 공동 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출범한 공동 안전지킴이 협의체 추진 사업으로 민·관이 협력해 건설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과 공정별 작업 상황을 공유한 뒤 합동으로 현장을 순회했다.
점검단은 △건설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작업장 정리·정돈 상태 △추락·낙하·끼임 등 주요 사고 위험 요인 △안전시설물 설치 및 관리 상태 △근로자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포항시와 안전보건공단, 포스코의 안전 분야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살펴보며 공정별 잠재 위험 요인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관계자에게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점검을 마친 후에는 현장 근로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와 작업 전 위험 요인 확인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현숙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산업재해는 현장의 작은 위험 요인을 미리 발견하고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점검과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안전한 일터와 안전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전반의 안전 수준을 계속해서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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