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하천 감시원’ 본격 가동 및 특별 단속 실시

7월 20일부터 9월 18일까지 관내 주요 하천·계곡에 12명 배치

김성재 기자
2026-07-30 16:30:38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knews25]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 단속기간’ 운영으로 단속 관리 강화 불법 상행위, 알 박기 텐트, 쓰레기 투기 등 상시 순찰 및 계도 활동 강화 홍천군은 피서철을 맞아 야영객과 행락객이 몰리는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의 무분별한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 감시원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특히 홍천군은 피서객이 절정에 달하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 단속기간’ 으로 지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상습·반복적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이번에 투입된 하천 감시원은 총 12명으로 7월 20일부터 9월 18일까지 61일간 피서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감시와 계도 활동을 수행한다.

지역별로는 서석면 2명, 남면 2명, 북방면 2명, 서면 4명, 내면 2명을 각각 배치했다.

하천 감시원은 사업 기간 주말을 포함해 현장 중심의 순찰과 단속을 이어간다.

주요 활동은 하천구역 내 무단 상행위와 불법 시설물 설치 행위 감시, 야영객과 행락객의 하천 오염 행위 예방·계도, 쓰레기 불법 투기 및 장기간 방치된, 이른바 ‘알 박기 텐트’단속 등이다.

이와 함께 하천 경관을 훼손하거나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각종 불법행위를 확인하고 하천 관리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관련 행정 업무도 지원한다.

홍천군은 지역 사정에 밝은 해당 읍면 주민을 감시원으로 선발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특히 야영객과 행락객이 집중되는 주말과 공휴일 등 취약 시간대의 순찰을 강화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특별 단속기간을 운영하는 등 단속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반복·상습적인 불법행위를 없앨 것”이라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청정 홍천의 하천 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하천 보호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