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4일 11시 중구 소재 쉐프곤레스토랑에서 지역특화쌀 ‘황금예찬’을 활용한 ‘미식 콘텐츠 개발 메뉴 품평회 및 브랜드 홍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특화쌀인 ‘황금예찬’을 활용한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개발하고 생산농가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황금예찬’은 국립식량과학원과 부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23년부터 부산 대표 브랜드 쌀 육성을 목표로 공동 발굴·육성해 온 지역특화 품종이다.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고품질 품종으로 계약재배와 학교급식 공급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는 외식·디저트 분야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 소비시장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특히 생산자와 연구기관, 농촌진흥기관, 외식업체가 함께 참여해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산 대표 로컬 미식 브랜드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기관, 외식·유통 전문가, 생산농가, 소비자, 홍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황금예찬’의 품종 특성과 개발 메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행사에서는 황금예찬 품종 특성 및 사업 추진현황 소개, 미식 콘텐츠 및 브랜드 스토리텔링 발표, 개발 메뉴 시식 및 품평, 상품화 및 팝업스토어 운영방안 협의, 브랜드 홍보 및 소비자 의견수렴 등이 진행된다.
품평 대상 메뉴는 ‘황금예찬’의 우수한 밥맛과 식감을 살린 샐러드, 향미밥, 황금예찬을 원료로 개발한 전통주, 쌀의 고소한 풍미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2종 등 총 6종이다.
참석자들은 개발 메뉴의 맛·향·식감과 상품성, 품종 특성 반영 정도, 메뉴 구성의 완성도, 소비자 선호도 및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센터는 품평 결과를 반영해 메뉴를 보완하고 표준 레시피를 개발하는 한편 제품명과 포장디자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향후 외식업체 보급과 상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농가와 부산 강서지역의 농업환경을 연계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사진·영상·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황금예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품평회를 시작으로 팝업스토어 운영, 소비자 시식행사, 외식업체 협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특화 쌀의 새로운 소비시장을 확대하고 부산을 대표하는 미식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박미진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황금예찬은 국립식량과학원과 부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이 2023년부터 함께 육성해 온 부산의 대표 지역특화쌀”이라며 “이번 품평회를 계기로 단순한 원료곡을 넘어 미식 콘텐츠와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부산 대표 로컬 미식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앞으로도 생산농가와 연구기관, 외식업체가 함께 협력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지역 대표 쌀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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