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도서관, AI·코딩 체험으로 어린이 창의융합 역량 키운다

「점선면 메이킹 클래스」 운영… AI 숏폼 제작부터 자율주행 코딩까지 체험 중심 교육 호응

김성재 기자
2026-08-02 15:50:09

 

사진=성주교육지원총

[경북=K뉴스25] 김성재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관장 이은희)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 「점선면 메이킹 클래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프로그램인 '숏폼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초상화를 다양한 그림체로 제작하고, 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구성한 뒤 이미지 생성, 영상 변환, 편집까지 직접 수행하는 실습형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토리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함께 키웠다.

앞서 5월에는 참가자들이 네오봇 자동차를 직접 제작하고 자율주행 미션에 도전하며 코딩의 원리를 체험했다. 6월에는 코딩 교구를 활용해 센서와 입출력 기능을 적용한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을 구현하며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희 성주도서관 관장은 "아이들이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만들고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AI와 메이커 교육을 접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의 창의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도서관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어린이들이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AI, 코딩, 메이커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