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폭염 피해 예방 위해 ‘생수 나눔 냉장고’ 운영

김성재 기자
2026-08-03 08:45:44




정선군, 폭염 피해 예방 위해 ‘생수 나눔 냉장고’ 운영 (정선군 제공)



[knews25] 정선군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군민과 행정복지센터 이용객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수 나눔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온열질환 예방과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누구나 시원한 생수를 마시며 잠시 더위를 식히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사업인 ‘생수 나눔 냉장고’를 마련했다.

‘2026 생수 나눔 냉장고’는 8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5주간 정선읍 행정복지센터와 임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냉장고에는 병입생수 1000병을 상시 비치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운영 기간도 탄력적으로 연장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에도 7월부터 9월까지 정선읍과 임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생수 나눔 냉장고’를 운영하며 각 2000병씩 총 4000병의 병입생수를 제공했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등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혜준 안전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수 나눔 냉장고를 비롯한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