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김천시와 영천시 두 지역의 농협이 31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NH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와 NH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대표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영천시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김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20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두 지역 간 우의와 신뢰를 다지고 상생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장문석 김천시지부장과 이상용 영천시지부장은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인 만큼,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역경제와 농촌에 큰 힘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뜻을 모아주신 김천시와 영천시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천시와 영천시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긍정적인 상생의 선순환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상당의 지역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김천시는 우뚝한우, 지례흑돼지, 자두 등을, 영천시는 영천마늘, 복숭아, 와인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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