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 학교급식관계자 위생교육·현장체험 연수 실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역량 강화와 심신 재충전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

김성재 기자
2026-08-03 11:17:42

 

사진=청도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홍현)은 지난 7월 31일 국립청도숲체원에서 관내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원 등 학교급식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관계자 위생교육 및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학교급식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학기 중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힘써 온 급식 관계자들의 사기를 높이며 활기찬 급식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산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의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환기시스템 이해' 강의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급식실 환기 관리 실무를 중심으로 위생관리 방안을 익히며 안전한 급식 운영 역량을 높였다.

이어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숲 체험, 편백 베개 만들기, 명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급식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서로 공유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이어갔다.

오홍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