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갈비”오탁경, 오탁규 형제, 장학기금 2백만원 출연

금남면 맛집에서 지역 인재 후원자로… 지역 청소년 꿈 응원

김성재 기자
2026-08-04 09:58:59




“탁갈비”오탁경, 오탁규 형제, 장학기금 2백만원 출연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3일 금남면에서 ‘탁갈비’를 운영하는 오탁경·오탁규 형제가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형제는 그동안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오탁경·오탁규 대표는 “저희 형제의 가게를 늘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신 하동 군민들 덕분에 오늘이 있었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을 지역 아이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어 장학기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현수 군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탁경·오탁규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장학기금은 하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