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함양군 우호교류대표단이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코코넛 나무 기증 현판식을 개최하는 등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우호 협력 기반을 다졌다.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8월 3일 오전, 베트남 현지 산삼가공업체인 ‘삼삼회사’를 방문해 산삼 가공·유통 시설을 둘러보고 함양군과의 기술 교류 및 제품 개발 등 산삼 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다낭시청을 공식 방문해 ‘함양군-다낭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기존남짜미현과의 자매결연 관계를 다낭시로 승계한 것으로 양 도시는 향후 농업, 문화, 관광,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방문 마지막 날인 8월 4일에는 함양군이 2025년 양 도시의 영원한 우정과 지속적인 협력을 기원하며 다낭시에 기증한 코코넛 나무의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양 지자체 간의 우의를 깊이 다지며 공식적인 우호교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다낭시 방문을 통해 행정구역 개편이라는 환경 변화 속에서도남짜미현과의 상생 교류 사업을 이어가고 자매결연을 통해 교류 분야를 더욱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다낭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양 도시 지역 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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