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양파 국내육성 품종 품평회 및 교육 실시

우수 품종 발굴과 병해충 관리 교육으로 창녕 양파 경쟁력 강화

김성재 기자
2026-08-04 10:41:44




창녕군, 양파 국내육성 품종 품평회 및 교육 실시 (창녕군 제공)



[knews25] 창녕군은 지난 7월 3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창녕양파연구회 주관으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국내육성 품종 품평회 및 병해충 예방·방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군에서 재배한 국내 육성 양파 품종을 비교·평가하고 회원 간 재배 경험과 기술을 공유해 지역 환경에 적합한 우수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국내 육성 품종인 ‘명품플러스’, ‘홍반장’등 8종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마늘연구소에서 개발한 ‘아크네’등 2종이 전시됐으며 참석자들은 품종별 생육 특성과 재배 장단점을 비교하며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양파마늘연구소 이종태 소장을 초청해 양파 주요 병해충의 발생 특성과 예방 관리 요령 및 방제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병충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원경섭 회장은 “이번 품평회가 우리 지역에 적합한 우수 품종을 공유하고 재배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 양파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주체로서 농업경영과 재배 기술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안정적 소득 창출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