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정선군은 여름철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 축제인 ‘제10회 정선강변가요제’를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정선읍 조양강변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정선강변가요제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여름 관광 활성화와 음악을 통한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정선의 대표 여름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제10회를 맞아 기존 가요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개막식과 왕중왕전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구성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경연 참가자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지역 공연, 체험 프로그램, 관광객 참여 행사 등을 함께 운영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8월 7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과 힐링콘서트가 열린다.
개막 무대에서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정선아리랑의 깊은 역사와 감동을 담은 공연을 선보이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정선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아리랑의 진수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초청가수 김대성, 고유, 진달래의 특별공연과 관람객 이벤트, 경품 추첨, 제10회 기념 축하 불꽃쇼 등이 펼쳐지며 한여름 밤 조양강변을 음악과 즐거움으로 채운다.
둘째 날인 8월 8일 오후 7시에는 제10회 정선강변가요제 왕중왕전 결선이 개최된다.
이번 왕중왕전은 예선을 통과한 12~15개 팀이 리얼밴드 반주와 함께 최종 무대를 펼치는 경연으로 대상 5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초청가수 서가비, 케이소리, 고구려밴드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상식, 폐막공연 등이 이어져 축제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축제장에서는 ‘우리동네 즉석 노래자랑’을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으며 지역동아리 및 밴드 공연, 프리마켓, 청년마켓, 농특산물 판매장, 정선관광 홍보관, 강원랜드 상생홍보관 등 지역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 물놀이장, 에어바운스 물놀이 시설, 청년창업 체험부스, 푸드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축제장에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정선강변가요제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별 음악을 아우르는 레트로 공연과 현대적인 무대를 결합해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된다.
추억의 노래와 새로운 감성을 담은 공연, 관광객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제장 내에서는 지역 특산품과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해 정선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영모 정선강변가요제 추진위원장은 “한여름 조양강변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무대 위 참가자뿐 아니라 축제를 찾은 모든 사람이 함께 만드는 이야기”며 “올해는 제10회를 맞아 경연 무대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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