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함안군, 물놀이 위험구역 현장점검 실시

김성재 기자
2026-08-05 09:19:29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함안군, 물놀이 위험구역 현장점검 실시 (함안군 제공)



[knews25] 함안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4일 칠원읍 내담교 인근 물놀이 위험구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석욱희 부군수, 안전총괄과장과 칠원읍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칠원읍 내담교 인근은 2021년 물놀이 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군은 해당 구역을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현재 출입금지 안전로프 설치, 물놀이 금지 현수막 게시,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접근 시 자동으로 경고방송이 송출되는 지능형 감시카메라 2대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감시카메라 영상은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접근 상황과 경고방송 송출 내역도 기록 및 관리된다.

이날 점검에서는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물놀이 금지구역의 관리 실태를 비롯해 안전시설물의 설치 및 관리 상태, 안전관리요원의 운영 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했다.

석욱희 부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물놀이 장소를 찾는 군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물놀이 위험구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사전 점검과 예방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은 앞으로도 여름철 물놀이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