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경산시 자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도로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3일부터 살수차 운행에 나선다.
자인면은 살수차 1대를 임차해 8월 3일부터 9월 중순까지 자인장날 등 주민 통행이 집중되는 시기와 폭염이 심한 날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와 자인시장 주변에 살수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살수 작업은 기온이 높아지는 낮 시간대를 중심으로 실시하며 도로 노면에 물을 살포해 복사열과 도로 표면의 열기를 낮추고 비산먼지 발생을 줄일 계획이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 여부와 기온, 교통량 등 기상 및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운행 시간과 살수 구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이번 살수차 운행을 통해 폭염으로 달궈진 도로의 열기를 완화하고 주민과 상인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철 자인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생업에 종사하는 자인시장 상인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고 시장을 찾는 주민과 이용객들의 더위와 불편을 완화하고자 살수차를 운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인면은 살수차 운행과 함께 무더위쉼터 운영, 마을 방송을 통한 폭염 행동 요령 안내, 취약계층 예찰 활동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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