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군수 박권현)은 5일 자매결연도시인 안산시(시장 이민근)를 방문해 청도복숭아 특판행사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식을 개최하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도농 간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
청도군과 안산시는 지난 2020년 11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행정·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권현 청도군수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류협력 확대 방안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도시는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도 동참했다.
청도군과 안산시에 각각 400만 원씩, 총 8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며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와 협력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날 특판행사에서는 청도의 대표 복숭아 품종인 '월광'과 '경봉' 약 2,300박스(4.14톤·1박스 1.8kg)가 안산시 공무원과 향우회원 등을 대상으로 판매됐다.
또한 청도복숭아 시식행사를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이 청도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우수한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청도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도복숭아는 뛰어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청도의 대표 여름 과일"이라며 "자매결연도시인 안산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도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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