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영주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관리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에 참석해 체납관리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와 도내 시·군 체납관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체납관리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공정한 조세행정 실현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영주시 체납관리단은 기간제 근로자 4명으로 구성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납부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체납 원인과 생활실태를 파악해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체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안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자립을 지원한다.
반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상습적으로 체납하는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등 공정한 조세질서 확립에 나설 계획이다.
조종근 세무과장은 “체납관리단은 단순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체납자의 상황을 고려한 상담과 복지대상자 발굴·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체납관리 조직”이라며 “생계형 체납자는 적극 지원하고 고의·상습 체납자는 엄정하게 관리해 공정한 세정과 건전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news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