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창원특례시는 은행나무 열매 낙과로 인한 악취와 보행 불편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일 의창구청에서 ‘2026년 가을철 은행나무 정비를 위한 가로수 담당자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을철 은행나무 정비 추진 방향과 암나무 관리 개선 방안, 단계적 수종 갱신 시범사업 도입 등을 논의했다.
시는 시민 불편이 반복되는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9월부터 조기 열매채취를 추진하고 구청별로 상이한 암나무 표식 관리 방식을 정비하는 등 시민 체감형 가로수 관리 개선에 나선다.
또한 반복적인 민원이 발생하는 구간을 대상으로 ‘은행나무 암나무 단계적 수종 갱신 시범사업’도입을 검토한다.
기존 가로수 경관을 유지하면서 소규모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유전자 검증을 거친 수나무 식재 방안을 마련해 열매로 인한 불편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폭염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의 응애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해 구청별 예찰과 적기 방제를 강화해 건강한 가로수 생육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권용현 공원녹지과장은 “은행나무는 도심 환경 개선과 가로 경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종”이라며 “조기 열매채취 등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관리를 강화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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