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폭염·가뭄 대응 농업용수 긴급 점검…저수지·관정 집중 관리

요 저수지 저수율 및 용수 공급 실태 확인…양수기 지원 등 선제적 가뭄 대응 강화

김성재 기자
2026-08-06 10:51:57

 

사진=청도군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군수 박권현) 청도읍은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주요 저수지와 농업용 관정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며 가뭄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저수지의 저수율과 농업용수 공급 여건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도읍은 주요 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율과 용수 공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마을 이장과 주민들을 만나 농업용수 이용 실태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저수지 용수 부족에 대비해 인근 관정을 활용한 농업용수 공급과 양수기 지원 등 실질적인 가뭄 대응 방안을 마련하며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저수지와 관정 등 농업용수 공급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해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폭염과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농업용수 공급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