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 개최

군민이 체감하는 ‘든든한 복지’ 실현을 위한 4년 로드맵 윤곽

김성재 기자
2026-08-06 11:44:35




영덕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 개최 (영덕군 제공)



[knews25] 영덕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 속에 주민들의 욕구·자원 등 복지 환경을 고려해 지역 단위의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앞서 영덕군은 올해 3월부터 계획 수립을 위한 전담반을 운영하고 지역사회보장 조사 분석과 지역 자원 조사, 주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집단 심층 면접,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관계부서 협의 등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절차를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는 영덕군의회 신정희, 나현주, 김미애, 김미옥 의원과 김도현 주민복지과장, 이희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위원, 민관협력 TF 팀,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핵심과제와 추진사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영덕군은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보장 분야별 세부 사업을 보완하게 된다.

특히 복지·보건·교육·문화·주거·고용 등 군민의 삶과 밀접한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든든한 복지 영덕’ 이라는 군정 방향에 맞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에 8월 중 최종 보고회와 주민 공고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9월 중 대표협의체 심의와 의회 보고를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도현 주민복지과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 동안 지역복지의 청사진을 그리는 핵심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형 복지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