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공공행정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영문 내레이션과 자막으로 구성된 범정부 정책 홍보영상을 제작해 국내외에 배포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행정한류 홍보영상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정안전부는 국제적 관심도가 높고 글로벌 확산 잠재력이 큰 우수 정책사례를 선정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제작·배포한다. 특히 상반기에 제작된 홍보영상 2편은 8월 3일부터 온라인 채널 게시 및 유관기관 배포를 시작으로 국내외 홍보 및 활용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상반기 영상에 담긴 우수사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식품 전자심사 시스템’과 소방청의 ‘119안심콜 서비스’ 이다.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식품 전자심사 시스템’은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위해 우려가 낮고 반복적으로 수입되는 식품을 24시간 자동으로 심사·수리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약 12만 건의 수입신고를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 처리해 수입식품 안전관리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으며 이러한 독창성을 인정받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정부혁신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소방청 ‘119안심콜 서비스’는 이용자가 본인의 건강 정보와 비상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하면 긴급상황 발생 시 출동 대원이 등록 정보를 즉시 확인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급·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민 안심 서비스다. 실제로 지난 2024년 7월 부산 사하구 주택 침수 사고 당시, 사전 등록 정보를 활용해 주민 전원을 신속히 구조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범정부 협업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지난해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홍보영상을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재외공관 등에 배포해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하는 한편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외국 공무원 교육과정, 주한 외교사절 정책설명회 등 다양한 국제협력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와 관계기관 누리집, 공식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 영상을 게시해 URL 을 클릭하거나 QR 코드를 스캔하면 누구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박수덕 국제행정협력관은 “대한민국 공공행정에 대한 국제적 위상과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이번 홍보영상이 우리의 우수 정책과 혁신 경험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각국의 행정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활용도가 높은 대표 정책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제사회에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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