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집중수업·영재캠프 성료

실습 중심 심화수업과 AI·과학 융합 체험으로 미래인재 역량 강화

김성재 기자
2026-08-06 18:06:23

 

사진=청도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교육장 오홍현)은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4일간 영재교육원 재학생 34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집중수업 및 영재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심화수업과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는 현장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영재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8월 3일과 4일 청도학생미래교육관에서 진행된 집중수업에서는 초·중등 과정별 맞춤형 심화 탐구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평면도형의 이동, 양력과 유압 장치의 원리, 부채꼴의 넓이, 정수와 유리수의 개념 등을 주제로 다양한 실습과 탐구활동에 참여했다.

직접 모형을 제작하고 교구를 활용해 원리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한층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8월 5일부터 6일까지는 포항과 경주 일원에서 현장 체험형 영재캠프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경북교육청 수학문화관과 과학원, 발명인공지능교육원, 라원을 차례로 방문해 조별 전시 미션 수행, 천체관측, AI 미디어아트 체험 등 다양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교실을 벗어나 첨단 교육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의·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오홍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청도 영재교육 가족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4일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집중수업과 영재캠프가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를 확장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