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지난 8월 7일(금)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본관 강당에서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 및 각급 학교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역량강화 및 소통공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급식 현장에서 업무에 지친 조리종사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정서적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한국교육환경보호원 김동식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례와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현장감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정서 치유 전문가인 정서맺음꾼(대표 진석)의 힐링 국악 공연이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현장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급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급식종사자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민병도 교육장은 “급식실의 안전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조리종사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이 시간이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서로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나아가 더욱 안전하고 웃음이 넘치는 학교급식실을 만들어가는 따뜻한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