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지난 8월 8일과 9일 양일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개최한 야간 공포체험 프로그램 **‘신도리 구미호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과 연인,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해 한여름 밤 공포를 테마로 한 이색 체험을 즐겼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시간대별 입장 방식으로 운영해 참가자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체험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선보인 **‘은주의 복수’**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총 8개 코스를 직접 돌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몰입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각 코스에서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는 한편, 곳곳에서 등장하는 귀신을 피해 ‘생명의 띠’를 지켜내는 오싹한 추격전을 펼쳤다.
공포체험 외에도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호러 분장과 타투 스티커를 활용한 코스튬 체험을 비롯해 LED 야광봉·검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이 운영돼 체험 전후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의 야간 공포체험은 매년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에 개최되는 대표적인 특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지역민의 호응 속에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사전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조기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이 가진 공간적 특성과 인프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방문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일상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공포라는 흥미로운 테마 속에서 짜릿함과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