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김진화)는 8월 12일 학생통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과 보호자 10명(5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마음 나눔 프로그램 ‘Quality Time’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춘기 청소년의 외모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특성과 차이를 이해하며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1부에서는 전문 이미지 컨설턴트인 컬러채움 김민경 대표를 초청해 퍼스널 컬러 진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드레이프 천을 활용한 1:1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과 스타일을 찾아보며 자신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외적 자신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컬러 DNA 성향 분석’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기질 및 행동 패턴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맞는 소통 방법을 찾아보는 맞춤형 코칭이 진행됐다.
이어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으로 개인별 맞춤형 ‘아로마 롤온 만들기’를 함께 실습하며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서로의 성향과 퍼스널 컬러를 찾아주며 오롯이 웃고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평소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활동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고 가족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