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2026년 을지연습 사전교육 실시

“실제 위기 상황처럼”…전 직원 비상대비태세 확립·위기 대응 역량 강화

김성재 기자
2026-08-13 08:46:48

 

사진=구미교육지원청

[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8월 12일 청사 1층 다목적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을지연습에 앞서 공직자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 의식을 확립하고, 국가적 위기 상황 발생 시 교육지원청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안보 정세를 반영한 안보 교육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비상대비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어 2026년 을지연습 훈련 개요, 전시 상황을 가정한 도상연습 및 총무계획의 주요 내용, 비상소집훈련 지침 등 실제 훈련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세부적인 대응 절차와 훈련 계획이 안내됐다.

특히 직원들은 각자의 전시 임무와 역할을 사전에 숙지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교육에 집중했다.

사진=구미교육지원청

민병도 교육장은 “을지연습은 어떠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교육행정 기능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모든 직원이 실제 상황에 임한다는 긴장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전시 임무를 완벽히 숙지해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은 올해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전시 적재편성 훈련, 학교시설 동원 및 전환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 다양한 실전형 훈련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교육지원청의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학생과 교육현장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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