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 생활개선회의 꾸준한 현장 활동과 농촌 발전을 위한 노력이 경상북도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청도군은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회장 한복희)가 지난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한마음대회’에서 우수연합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지속가능한 농촌 성장을 이끌어갈 생활개선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각 시·군의 우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그동안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자원 개발과 지역사회 봉사, 농촌여성의 권익 향상 및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농촌의 공동체 가치를 높이고, 농촌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경상북도 내 **단 3개 시·군에만 주어지는 ‘우수연합회상’**을 수상하며 청도군 생활개선회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개인 포상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박정임 각남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오랜 기간 현장에서 실천해 온 헌신적인 봉사 정신과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정임 회장은 농촌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끌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복희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청도의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어려운 농촌 여건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농촌 성장의 핵심 주체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역량 강화와 활기찬 농촌 구현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활동과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포상을 넘어 농촌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청도 여성들의 열정과 지역공동체를 향한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청도군 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농촌 여성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 활력 넘치는 청도’**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