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영덕야성초등학교(교장 이창훈)는 8월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음악·미술 융합 프로그램 ‘마음을 그리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성교육중점학교 및 행복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음악과 미술을 매개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1~3학년과 4~6학년으로 나누어 두 차례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문 연주단체의 타악기 앙상블 공연을 감상한 뒤, 음악을 들으며 느낀 감정과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을 나타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OX 퀴즈에 참여해 학교폭력의 의미와 예방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다양한 타악기를 직접 살펴보고 체험하며 음악과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감수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듣고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해 보니 재미있었고, 친구가 그린 그림을 보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친구의 마음을 더 생각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훈 교장은 “이번 ‘마음을 그리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과 미술을 즐겁게 경험하는 동시에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고 교사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성교육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영덕야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