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김천예술고등학교(교장 정혜윤)가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학부모와 교직원, 학생이 함께하는 특별한 아침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김천예술고는 최근 등교 시간에 ‘학부모와 함께하는 아침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흡연 예방, 생명존중의 가치를 알리는 예방 중심의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등굣길은 평소와 달랐다.
교문 앞에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와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형형색색의 무지개 아치와 레드카펫이 마련됐다.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을 맞이해 환한 미소와 하이파이브로 힘찬 하루의 시작을 응원했다.
“어서 와!”, “오늘도 힘내!”, “행복한 하루 보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지면서 교문 주변에는 웃음과 활기가 가득했다.
학생들 역시 밝은 표정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며 평소보다 특별하고 즐거운 등굣길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학생들을 환영하는 행사에 그치지 않았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흡연 예방교육, 생명존중 교육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캠페인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한편,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겠다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학부모들의 참여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의 가장 가까운 교육공동체인 학부모가 직접 등굣길에 함께하면서 학교와 가정이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학교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하는 예방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학생들이 학교를 단순히 공부하는 공간이 아니라 자신을 반겨주고 응원해주는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정혜윤 김천예술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담배와 유해환경으로부터 건강한 학교, 서로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