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8월 19일 오전 10시 '2026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실시하고, 전시 상황에서 민간 교육시설을 이용하는 학생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전시현안과제 토의는 단순한 시나리오 이행을 넘어 실제 전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전형 토론 훈련이다.
이날 토의에서는 ‘전시 상황 시 학원 분야 및 평생교육시설 운영 대책’을 안건으로 정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관내 학원과 교습소, 평생교육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자들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비상사태가 발령될 경우 관내 학원과 교습소, 평생교육시설에 휴원 지침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파할 수 있도록 대응 매뉴얼을 점검했다.
또한 시설별 대피로 확보, 이용자 대상 행동요령 안내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관리 방안을 살펴봤다.
아울러 구미교육지원청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민간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관리 공조를 강화하고, 위기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민병도 교육장은 “비상사태 시에는 공교육 현장뿐만 아니라 학원과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역시 단 한 치의 빈틈도 허용될 수 없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낼 수 있는 실전 대응 능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을지연습을 비롯한 각종 비상대비 훈련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생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행정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