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오후 2시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41대 박근호 교육장의 정년퇴임식을 열고, 오랜 세월 영양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그의 명예로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직 선배 공무원과 관내 학교장, 가족과 지인, 교육지원청 전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평생 교육 현장을 지키며 영양 교육의 발전에 힘써 온 박근호 교육장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박근호 교육장의 주요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재직 기간의 발자취와 헌신을 돌아보는 기념 영상 시청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영상에 담긴 그의 교육 여정과 뜻깊은 성과를 함께 되새기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나눴다.
이어 송공패와 기념품,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축가와 송별사 낭독이 더해져 퇴임식의 의미를 한층 깊게 했다.
함께한 이들은 아쉬움과 감사, 축하의 마음이 교차하는 가운데 박근호 교육장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퇴임사에서 “오랜 공직 생활을 큰 대과 없이 영양에서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영양 교육가족 모두의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었다”며 “비록 현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앞으로도 영양 교육의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공직이라는 긴 여정을 내려놓는 순간, 박 교육장의 얼굴에는 지난 시간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내일에 대한 기대가 함께 묻어났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향한 그의 발걸음이 남긴 의미를 되새기며, 오랜 시간 함께한 동료와 후배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이 환송과 기념촬영을 함께하며 박근호 교육장의 제2의 인생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소중한 인연과 기억은 이날의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겼으며, 그의 발자취는 영양 교육공동체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으로 보인다.
영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장님께서 남기신 훌륭한 교육 철학과 발자취를 이어받아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하며 발전하는 영양 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년퇴임식은 한 사람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넘어 교육을 향한 헌신과 동행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양 교육을 위해 걸어온 박근호 교육장의 긴 여정에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이제 시작될 그의 제2의 인생에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