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의회가 가뭄에 따른 물 부족과 집중호우 등 재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명절을 앞둔 분야별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청도군의회는 2일 오전 의장실에서 의원 7명과 집행부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군정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년 경상북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수상’을 비롯해 모두 46건의 안건이 테이블에 올랐다.
의원들은 각 안건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최근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문제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사전 대응이 강조됐다.
의원들은 재해는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점검과 예방이 중요한 만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을 다시 한번 면밀히 살피고, 피해가 예상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예정된 제1차 정례회의를 앞두고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정례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안건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자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추석 명절을 앞둔 안전관리도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의원들은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과 안전, 환경 등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편과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손영우 의장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