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이 공직사회에 청렴의 가치를 확산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청렴교육에 나섰다.
청도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정착과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2026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청도군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이윤미 청렴강사가 초청돼 공직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청렴의식과 행동기준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이해충돌 방지, 공직자의 책임과 윤리의식,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공직자가 업무 현장에서 실천해야 할 청렴의 기준을 되짚었다.
참석 공직자들은 사례를 통해 청렴이 단순히 법과 규정을 지키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직자의 일상적인 판단과 행동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되새기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청도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1부서 1청렴과제, 청렴캠페인, 청렴유도등 운영, 게임형 청렴교육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청렴은 군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의무”라며 “모든 공직자가 청렴을 생활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다양한 실천 과제를 통해 공직자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공정과 투명이 살아 숨 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