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사천시는 구제역 청정화 유지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관내 소·염소 사육농가 647호, 2만1507마리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일제접종에서 전업규모 농가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집중 접종을 진행하며 백신은 국내에서 상시 사용 중인 O A형 2가 백신이 투여된다.
이번 일제접종의 원활한 추진과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업규모 농가의 백신 구매 시 자부담 비용 일부를 시 자체 예산으로 추가 지원해 농가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고령농 등 방역 취약 농가에는 수의사로 구성된 접종반을 적극 파견해 철저히 관리한다.
접종 완료 4주 뒤에는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과 연계한 항체양성률 모니터링 검사가 진행된다.
검사 결과 기준치를 밑돌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최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기준치를 충족할 때까지 백신 재접종 명령 등 특별 관리를 받게 된다.
농축산과 조익제 과장은 가축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백신 이행만이 악성 가축전염병으로부터 농장을 지키는 유일한 방패이므로 모든 대상 농가에서는 기한 내에 빠짐없이 접종을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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