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밀양시 하남읍 주민자치회는 3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4회 하남읍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6년 주민자치회 활동을 돌아보고 2027년 주민자치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주민자치회 역량강화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 앞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준비한 캘리그래피와 민화 작품을 전시하고 색소폰과 고고장구, 난타 공연을 선보여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2027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사업으로 제안된 ‘하남 별빛 영화관’과 ‘꽃 피는 하남정원’등 2개 사업에 대해 현장 투표를 진행해 주민들이 직접 사업 선정 과정에 참여했다.
권무성 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나누며 우리 마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읍 주민자치회는 2023년 ‘깨끗한 하남읍 가꾸기’를 시작으로 2025년 하남읍민과 함께하는 영화관, 2026년 하남읍민 가요제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회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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