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9월 브런치 콘서트

‘라이프치히’로 떠나는 낭만주의 음악여행

김성재 기자
2026-09-04 07:29:15




안동문화예술의전당 9월 브런치 콘서트-시대별 클래식 시리즈 낭만주의감성Ⅰ클래식음악의수도-라이프치히사람들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브런치 콘서트 ‘낭만주의 감성Ⅰ 클래식 음악의 수도 - 라이프치히 사람들’을 오는 9월 9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독일의 라이프치히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를 비롯해 펠릭스 멘델스존, 로베르트 슈만등 유럽 음악사의 주요 음악가들이 활동하며 독일을 대표하는 음악 도시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특히 19세기에는 음악가들의 활발한 활동과 교류가 이어지며 유럽 클래식 음악의 중요한 중심지로 발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슈만과 멘델스존의 음악 세계를 피아노 듀오 연주와 해설을 통해 만난다.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최형록이 올라 슈만 특유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정서와 멘델스존의 투명하고 경쾌한 음악적 색채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음악가들이 활동했던 도시 ‘라이프치히’를 중심으로 작곡가들의 삶과 관계, 당시의 음악적 환경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해설을 통해 작품이 탄생한 배경과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작품을 더욱 친근하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브런치 콘서트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대표적인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 고전주의를 시작으로 음악사 속 시대별 특징을 살펴보는 클래식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