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거창군은 4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년 을지연습 경상남도 강평보고회에서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실전적 위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군·경찰·소방·구치소 등 유관기관을 비롯한 여성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거창군은 이번 을지연습에서 ‘도상훈련 토의훈련 실제훈련’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단계별 훈련체계를 구축하고 복합테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군부대·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7년 경남도민체전 개최 중 복합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제훈련을 실시해 상황 전파부터 주민 대피·구조, 응급 의료지원, 피해 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하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전시 현안과제 토의,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비상소집, 전시 직제 전환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 역량을 한층 높였다.
거창군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도출된 미비점과 개선사항을 보완해 2027년도 충무계획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실무 중심의 비상대비 및 위기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연습 전 과정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한 공직자와 민·관·군·경·소방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헌신과 협력의 결과”며 “이번 을지연습에서 확인한 위기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안보체계를 더욱 굳건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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