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대구광역시 공무원교육원은 지난 9월 3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 ’에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강의경연과 교육과정개발 2개 분야 모두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HRD 콘테스트 : 인적자원개발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는 각 시·도 교육훈련기관이 자체 개발한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우수한 교수요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 본선에는 ‘강의경연분야’ 와 ‘교육과정개발’분야에서 예선을 통과한 10개 시·도의 12명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으며 전문 심사위원단과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강의경연분야에 출전한 대구시 공항건설지원과 이정임 과장은 재난관련 부서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재난관리기관 협업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재난안전관리 ONE-TEAM 플레이’를 주제로 강의를 펼쳐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과장의 강의는 복합·대형화되는 현대 재난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재난관리 기관 간 실무형 문제 해결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현장 중심의 사례와 참여형 강의를 통해 재난안전관리 담당 공무원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제시해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과정개발분야에 출전한 대구광역시공무원교육원 이민경 주무관은 저연차 공무원의 행복한 공직생활과 조직 내 성장지원을 위한 ‘공직생활과 나의 성장’과정을 발표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의 교육과정은 임용 1~3년차 저연차 공직자을 대상으로 △내 일의 내일 △몸·마음건강 채우기 △헌법 기본원리와 헌법정신 △실전 스마트 보고서 작성 △ 실전 민원응대 스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했다.
참여와 체험 중심의 학습 방법을 적용해 저연차 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희도 대구시 공무원교육원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맞는 교육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온 노력의 결과”며 “특히 강의경연과 교육과정개발 두 분야에서 모두 수상했다.으로써 대구시 공무원교육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교육과 새로운 교육방식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능한 공직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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