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친선 마라톤대회 성료

9월 4~5일 평창돔체육관 일원에서 도 및 14개 시군 250여 명 참가

김성재 기자
2026-09-06 09:27:24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은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평창돔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친선 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14개 시군 공직자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고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라톤동호회원 등 공직자 25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평창의 청정 자연과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다채로운 종목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일 차에는 협동심을 다지는 단체전 이어달리기와 과거 국가대표 황영조·이봉주 선수의 훈련 코스로 알려진 평창돔~유천리 구간 개인전 로드레이스가 진행됐다.

2일 차에는 대관령 능선을 달리는 개인전 산악마라톤이 이어져 참가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을 다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스포츠 전지훈련의 명소이자 HAPPY 700의 고장 평창을 찾아준 강원 가족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대관령의 맑은 공기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에너지를 채워가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마라톤연합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동계올림픽 그랜드슬램을 완성한 ‘올림픽의 성지’평창 대관령 에서 도내 공무원들이 함께 달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됐다”며 “기록 경쟁을 넘어 서로의 페이스를 맞추며 다진 팀워크가 도와 시군 간 소통과 협력, 나아가 더 나은 도정을 만들어가는 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경기 결과 강원특별자치도 마라톤동호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태백시가 준우승, 횡성군이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차기 제3회 대회는 태백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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