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경동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는 지난 2일 경동대 앵커사업단에서 ‘강원앵커 사업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문화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고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학-그림책도시 연계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체험형·전공 탐색형 교육과정 운영 학생 대상 진로 탐색 및 직무 체험 프로그램 기획 특강·멘토링·현장체험 지원 교육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사회 연계 교육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경동대학교 앵커사업단은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강사 및 교육 콘텐츠 제공, 행정 지원, 참여 학생의 안전관리 등을 담당한다.
또한 강원앵커 사업의 교육·취업·창업 분야 및 늘봄 프로그램과 연계해 사업의 확장성과 지속성을 높일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는 그림책과 예술교육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참여 학생 모집과 관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현장 기반 교육활동 등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림책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교육과 대학의 전문 교육역량을 결합해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폭넓은 진로·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늘봄 프로그램을 비롯한 지역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내 교육 생태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동대학교 앵커사업단 박현욱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교육자원과 지역 문화기관의 현장 경험을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상임이사는 “그림책은 문학과 미술, 교육과 놀이가 어우러진 융합적인 문화예술 매체”며 “경동대학교와 함께 지역의 특성을 살린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어린이와 청년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를 거쳐 체험형 교육과정, 진로·직무 탐색 프로그램, 특강과 멘토링, 늘봄 연계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의 대표 문화자원인 그림책과 대학의 교육역량이 연계돼 지역 청소년과 청년에게 다양한 교육·진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교육 자원을 활용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원주가 교육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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