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 은상 수상

지난해 금상 이어 올해 은상 ... 2년 연속 수상으로 고향사랑기부 성과 입증

김성재 기자
2026-09-07 09:36:07




하동군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 은상 수상 (하동군 제공)



[knews25] 하동군이 지난 4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2500만원이 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그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군은 지난해 제1회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하동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홍보 활동과 기부자 예우 및 관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정기부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하동군은 출향인과 향우회를 중심으로 관계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지역 축제와 박람회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이어 왔다.

또한 기부자를 일회성 기부자가 아닌 하동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는 ‘관계 인구’로 보고 소통과 예우를 강화하며 꾸준한 관계 형성에 힘쓰고 있다.

이삼희 하동군 부군수는 “이번 수상은 하동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신 기부자 여러분의 마음이 함께 만들어 낸 뜻깊은 결과”며 “앞으로도 기부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한 번의 기부가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지고 하동의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 범위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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