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숲속 체험으로 영유아 건강한 식습관 키운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적정 식사량·당류 줄이기 교육

김성재 기자
2026-09-07 09:29:39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news25] 영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일 선비세상과 소수서원 일원에서 열린 ‘제4회 경북 영유아 탄생숲사랑 캠페인’에 참여해 영양교육·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계문화유산의 숲을 누비다’를 주제로 영유아와 학부모, 교사 등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3~5세 유아의 한 끼 적정 배식량과 식품별 당류 함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음식 모형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연령에 맞는 식사량과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당류 섭취를 줄이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포토존을 마련하고 즉석카메라로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며 캠페인 참여의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음식 모형을 통해 아이의 한 끼 식사량과 식품별 당류 함량을 쉽게 비교해 볼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아이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가족사진도 남길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인숙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영유아와 학부모들이 적정 식사량과 당류 섭취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체험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센터가 지역사회의 위생·영양관리 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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