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이상근)가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12일간 제304회 제1차 정례회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영주시의 주요 현안과 한 해 동안의 예산 집행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집행부의 행정 전반을 점검하는 자리다.
특히 2025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지면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회기 일정은 본회의 3일, 상임위원회 활동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1일, 의정자료 수집활동 2일 등으로 구성됐다.
의회는 정례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조례안과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면밀하게 심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지난해 예산이 당초 취지에 맞게 집행됐는지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주요 심의 안건은 ▲조례안 3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 1건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15건이다.
특히 오는 1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를 상대로 한 시정질문이 예정돼 있어 시정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와 집행부의 답변이 이어질 전망이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12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상근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예산 집행과 행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안건들인 만큼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심의를 통해 바람직한 시정 운영의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단순한 안건 처리를 넘어 예산의 효율성과 행정의 적정성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