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전기차 수요폭발에 전기차 보급사업 시행

시민 수요 부응해 “총 2,101대 추가 보급”

김성재 기자
2026-09-08 09:12:54




창원특례시, 전기차 수요폭발에 전기차 보급사업 시행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의 폭발적인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월 11일부터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해 무공해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12차 지원사업을 통해 3041대를 보급했다.

그러나 여전히 끊이지 않는 시민들의 높은 수요를 적기에 반영하고자 추경을 통해 3차 보급사업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총 2101대의 물량을 추가 지원한다.

차종별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1800대, 전기화물차 250대, 전기승합차 48대, 어린이통학차량 3대다.

지원 금액은 최대 △승용 754만원 △화물 1365만원 △승합 9100만원 △어린이통학버스 1억 4950만원으로 차종 및 차량금액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특히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등에는 별도의 추가보조금이 지급되며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차를 정리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전환지원금까지 별도로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창원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관내 사업장이 소재한 법인 등이다.

선정 기준은 전과 동일하게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결정된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제작사 측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차 보급에 시민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적기 지원을 통해 구매 부담을 낮추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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